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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[오프닝]
- 스미스 할머니: 나무 늑대가 울기 시작했다! 나무 늑대가 울기 시작했다!
- 빅 매킨토시: 이엽.
- 스미스 할머니: 번개 사과가 열린다! 번개 사과가 열린 거야!
- 애플잭: 예, 번개 사과가 열린다!
- 스미스 할머니: 내 말이 그 말이다.
- 스미스 할머니: 야, 이 녀석들아! 좀 더 빨리 움직이지 못해?
- 빅 매킨토시: 이엽.
- 애플블룸: 준비됐어요!
- 스미스 할머니: 뭐가 말이냐?
- 애플블룸: 번개 사과 잼 만들 준비요!
- 스미스 할머니: 그래, 맞구나. 내 발맛이 살아있는 번개 사과 잼을 만들 때구나.
- 애플블룸: 그렇습니다. 기대됩니다!
- 스미스 할머니: 뭐가 말이냐?
- 애플블룸: 번개 사과 잼 만드는 거요.
- 스미스 할머니: 아, 물론이지. 난 어릴 때부터 번개 사과잼을 만들었어. 명심해라, 귀염둥이야. 번개 사과 잼을 만드는 건 엄청 까다로워서, 뭐 하나 소홀히 하면 번개 사과 잼은 끝장이란다. 받거라.
- 애플블룸: 이게 비법이에요? 약초 같은 거요? 잼에 넣는 거죠?
- 스미스 할머니: 빗자루인데. 자, 그럼 청소부터 하렴! 네가 청소를 하는 동안 이 할미는... 뭘 하려고 했더라? 오, 세상에나. 머리에 안 붙어 있었으면 내 갈기도 잃어버렸을 거다.
- 애플잭: 번개 사과나무 잎이야. 딱 제때 났네!
- 스미스 할머니: 산토끼 토끼야, 어디로 가느냐? 깡충깡충 뛰면서 어디로 가느냐...
- 스미스 할머니: 아. 요즘 평안하시우, 더럽게 부자 씨?
- 더럽게 부자: 안녕하세요, 스미스 할머니. 며칠 있으면 번개 사과를 수확한다는 소문이 들리던데요.
- 스미스 할머니: 정확히는 나흘 후라우.
- 더럽게 부자: 좋은 소식이군요. 올해도 처음 만든 백 병은 제가 사 가죠.
- 스미스 할머니: 그래요, 더럽게 씨.
- 더럽게 부자: 아, 부자라고 부르시죠.
- 스미스 할머니: 아버님도 여전하시지?
- 다이아몬드 티아라: 너무 불쌍해서 눈물 난다. 스미스 할머니랑 번개 사과 잼이나 만들어야 하고.
- 애플블룸: 그게 왜? 번개 사과 잼 만드는 걸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데!
- 다이아몬드 티아라: 누가 잼 만드는 게 불쌍하대? 너희 스미스 할머니 말이야! 왜 항상 부끄러움은 우리 몫인지 모르겠다.
- 스미스 할머니: 준비 끝!
- 애플블룸: 어... 무슨 뜻이야?
- 다이아몬드 티아라: 무슨 뜻이긴. 너네 할머니 안 창피해? 맨날 깜빡깜빡하고, 너한테 이상한 토끼 옷이나 입히고 말이야.
- 애플블룸: 아니, 잼 만들 물에 노래...
- 다이아몬드 티아라: 이 꼴을 하고 농장에 있으니 다행이지, 다른 포니들이 봤으면 엄청 놀렸을걸. 걱정 마. 내가 비밀은 지켜 줄게.
- 애플블룸: 창피하다고?
- 스미스 할머니: 고마워요, 더럽게 씨!
- 스미스 할머니: 조금만 더 빨리 걸으렴. 수확이 끝나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게 한두 개가 아니야. 야호! 번개 사과 잼이야, 니나노! 준비를 해야지, 니나니! 노래하고 춤추자, 늴리리야! 즐겁게 방방 뛰자, 요들레이후! 요즘 물건은 영 시원치 않아.
- 데이지: 할머니! 깨물면 어떡해요!
- 스미스 할머니: 오! 안녕, 벌들아! 벌꿀이, 벌순이. 오, 우리 예쁜 아가들. 꿀을 열심히도 모았네.
- 애플블룸: 할머니, 꼭 이렇게... 창피하게 꿀을 담아야 해요?
- 스미스 할머니: 오, 벌들이 정말 귀엽지 않니?
- 애플블룸: 할머니, 쉬!
- 스미스 할머니: 우리 번개 사과 잼에 넣을 꿀은 이게 최고라니까!
- 애플블룸: 쉬! 그만해요, 할머니!
- 애플블룸: 할머니, 제발요! 저기 같은 반 애들이 보잖아요!
- 스미스 할머니: 뭐? 저 망아지들이 네 친구들이야? 안녕, 우리 똥강아지 친구들!
- 실버 스푼: 안녕하세요, 스미스 할머니! 안녕, 똥강아지!
- 스미스 할머니: 귀여운 녀석들. 내가 망아지였을 때는 애들이 저렇게 예쁘지 않았다.
- 애플블룸: 우리 살 거 다 샀죠? 빨리 농장으로 가요, 빨리요!
- 스미스 할머니: 알았다, 똥강아지. 꿀 따 간다, 얼씨구! 꿀 따 간다, 절씨구! 꿀 따 간다, 어절씨구!
- 더럽게 부자: 그리고 우린 도매시장을 점유하는 동시에 대량 구매를 통해 가격을 낮춰서, 마을에 있는 다른 기념품 가게들의 상권을 무너뜨렸지. 바로 그렇게 해서 우리 부자 가문의 반야드 바겐이 포니빌 소매시장의 주춧돌이 된 거란다.
- 치어릴리: 네. 감사합니다, 더럽게 씨. 아니, 부자 씨. 좋은 말씀 해 주셔서 감사해요! 바쁜 시간을 쪼개 일일 교사 수업에 참여해 주신 것도요. 자, 다음 주 일일 교사 수업엔 누구의 가족을 모셔 올 차례인지 한번 볼까? 어... 오! 애플 블룸!
- 애플블룸: 그렇지만, 선생님... 다음 주는 번개 사과 수확하는 날이라, 애플잭 언니라 빅 매킨토시 오빠 다 바쁠 텐데요.
- 치어릴리: 그럼 언니나 오빠 말고 대신 와 줄 가족은 없니?
- 다이아몬드 티아라: 물론 있죠! 스미스 할머니는 아마 수확을 하지 않으실 거예요. 할머니가 딱이죠.
- 애플블룸: 어, 그렇지만... 안 돼요, 그거는...
- 치어릴리: 정말 훌륭한 생각이구나, 다이아몬드 티아라! 애플 블룸, 그럼 다음 주 월요일에 할머니를 모셔 오렴.
- 치어릴리: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거라!
- 애플블룸: 이제 난 어쩌지? 망했어! 보나 마나 애들한테 웃음거리가 될 거라고!
- 애플잭: 안 돼, 애플 블룸. 계속 말했다시피, 수확하다 말고 너희 학교에 갈 순 없어. 너도 잘 알잖아.
- 애플블룸: 알아. 다섯째 날이 지나면 번개 사과도 사라지지...
- 스미스 할머니: 오! 세 번째 징조야! 때맞춰 왔어! 나무야, 뚝딱!
- 애플 가족: 와!
- 스미스 할머니: 감탄만 하고 있을 테냐? 얼른 일들 해!
- 애플잭: 미안해, 애플 블룸. 그렇지만 걱정 마. 할머니 이야기보따리 빵빵한 건 너도 잘 알잖아.
- 애플블룸: 알아. 그게 더 걱정이거든.
- 애플블룸: 망신스럽겠지. 창피하고, 낯 뜨겁고, 부끄럽고, 무안할 거야...!
- 스쿠틀루: 너 비슷한 말 찾기 하냐?
- 스위티 벨: 이제 그만해. 우리가 도와줄게.
- 스쿠틀루: 큐티 마크 크루세이더 하면 의리니까. 네 순서를 뒤로 미루면 간단하잖아.
- 애플블룸: 어, 어떻게? 너무 걱정돼서 배가 다 아파!
- 스위티 벨: 아프다고?
- 스쿠틀루: 옳거니! 이리 와!
- 스미스 할머니: 일동 차렷! 들어라, 제군들. 힘이 든다고 징징대거나, 울거나, 짜증 내는 건 못 봐줘. 다들 알아들었나? 응?!
- 스미스 할머니: 약해 빠졌구먼!
- 스쿠틀루: 애플 블룸, 누워 봐. 아파 보여야 해.
- 애플블룸: 악! 이건 너무 뜨겁잖아!
- 스미스 할머니: 요 녀석들, 뭐 하고 놀길래 애플 블룸 비명 소리까지 들리냐?
- 스쿠틀루: 오, 스미스 할머니! 막 할머니를 찾으려던 참이었는데...
- 스위티 벨: 애플 블룸이 아파요. 아, 좀 쉬어야겠다. 한 일주일 계속 말이야.
- 스미스 할머니: 어디 보자. 흥! 아프긴, 말짱하구먼.
- 애플블룸: 이제 어쩌지?
- 애플블룸: 벌써 해가 지려고 하잖아! 내일이 일요일이니까, 빨리 방법을 못 찾으면 난 정말 끝장이야!
- 스위티 벨: 얘들아, 여기!
- 애플블룸: 저게 네 번째 징조야!
- 애플블룸: 드디어 번개 사과가 열렸어!
- 스위티 벨: 저걸 보고 완전 좋은 생각이 났어.
- 스위티 벨: 일일 교사 순서를 옮길 수 없다면, 대신 수확 날을 옮기면 되지!
- 애플블룸: 그래도 저건... 아직 안 익었는데.
- 스쿠틀루: 좀 일찍 수확한다고 뭐가 다르겠어.
- 애플블룸: 글쎄다. 번개 사과나무는 보통 사과나무랑은 달라. 마법이거든.
- 스위티 벨: 다르면 얼마나 다르겠어?
- 애플블룸: 사과를 떨어뜨릴 수 없다면, 따는 수밖에!
- 애플블룸: 우리, 다른 아이디어는 없을까?
- 치어릴리: 스미스 할머니, 저 치어릴리예요! 저한테 할 말이 있다고 하셨다면서요? 안 계세요? 스미스 할...
- 애플블룸: 오셨구려! 평안하시죠?
- 치어릴리: 아, 그럼요. 스미스 할머니... 저기, 괜찮으세요?
- 애플블룸: 그럼요! 괜찮고말고.
- 애플블룸: 아, 미안해요. 피클을 먹으면 딸꾹질이 나와서... 할 말이 뭐냐면, 오늘 일일 교사 수업엔 못 갈 것 같단 말이우.
- 치어릴리: 어머나, 그러세요?
- 애플블룸: 그러게 말이우. 저기, 꽃에 털도 깎고 양에 물도 주고... 아니, 꽃에 물도 주고 양털도 깎아야 해서. 하하.
- 치어릴리: 오, 순서를 바꿔야겠네. 그럼 또 뵐게요!
- 스미스 할머니: 누구냐? 누가 날 불러? 오호, 치어릴리 선생님이군요! 집 보러 오셨수?
- 치어릴리: 어... 아뇨. 할머님께서 절 부르셔서... 일일 교사 수업에 못 오신단 말씀을 하셨잖아요.
- 스미스 할머니: 말도 안 되는 소리! 일일 교사 수업같이 중요한 일에 빠지면 쓰나.
- 치어릴리: 그렇지만, 아까 저...
- 스미스 할머니: 월요일에 봐요!
- 애플블룸: 할머니가 낮잠에서 깨어나시다니, 말도 안 돼! 낮잠 주무실 땐 업어가도 모르셨다고! 그냥 어디로 확 도망치고 싶다!
- 스위티 벨: 넌 도망칠 필요 없어. 나한테 그것보다 더 쉬운 방법이 있으니까.
- 스미스 할머니: 야호!
- 애플잭: 드디어 번개 사과 수확을 시작해야겠네요.
- 스미스 할머니: 그리고 내일이면 번개 사과 잼을 만들 수 있겠구나!
- 스쿠틀루: 스미스 할머니시죠? 전보입니다.
- 스미스 할머니: 흠, 이게 웬일이래. 애플 스트루들 삼촌이 웬일로 날 보재.
- 애플블룸: 오전 여덟 시 기차 타시면 돼요. 가방도 싸 놨고요!
- 스미스 할머니: 오, 정말 고맙구나! 우리 똥강아지, 걱정 말거라. 잼 만들 때까진 돌아올 테니까.
- 애플블룸: 아마 종일 기차를 타실 거야. 이제 됐다!
- 치어릴리: 자, 오늘의 일일 교사가 돼 주실 분은 애플 블룸의 할머니이신 스미스 할머니시다! 어... 애플 블룸? 할머니는 도착하셨니?
- 애플블룸: 오. 저 정말 죄송한데요, 선생님. 집안에 좀 급한 일이 생겨서 할머니께서 어딜 가셨거든요...
- 스미스 할머니: 반갑구나, 우리 귀여운 망아지들아!
- 스미스 할머니: 잘들 있었냐? 너희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게 돼서 기쁘구나!
- 애플블룸: 어... 여긴 어떻게 오셨어요? 기차 놓쳤어요?
- 스미스 할머니: 아니, 아니란다. 글쎄, 그 기차에서 삼촌이 내리지 뭐냐.
- 애플 스트루들: 아이고. 잘 있었냐, 요 똥강아지 녀석아!
- 다이아몬드 티아라: 난 할머니가 오늘 어떤 얘기를 해 주실지 완전 기대된다. 또 얘기하다가 깜빡하겠지?
- 스미스 할머니: 먼 옛날, 내가 너희 같은 망아지였을 때, 이곳 포니빌은 지금과는 아주 달랐단다. 왜냐하면 그 시절엔 포니빌이 아예 없었거든!
- 스미스 할머니: 그렇단다, 망아지들아. 나와 우리 가족은 유목 포니들이었지. 내가 어렸을 때 말이야. 그땐 우린 수많은 지역을 여행하면서 새로운 씨를 모으고 낡은 건 팔았지. 우리 아버지는 이퀘스트리아에서 제일가는 씨 수집가였다. 그러던 어느 날, 우린 그때까지 본 그 어떤 도시보다 훌륭하면서 화려하고 멋진 도시에 도착했지. 그곳이 바로... 캔틀롯이었다. 이날 이때껏 그렇게 아름답고 화려한 도시를 본 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어. 그리고 그 도시에서 훨씬 더 아름다운... 그분이 나타나셨어. 바로 셀레스티아 공주님. 그 어느 포니보다 우아하셨지. 그런데, 세상에나 말상에나. 공주님이 갑자기 멈춰 서서 우리 아버지가 모은 씨를 보시는 거야. 그때 공주님은 우리가 많이 지쳤단 것과, 쉴 곳이 필요하단 걸 눈치채셨지. 그리고 황송하게도, 우리가 정착해서 살아갈 만한 땅을 손수 알려 주셨다. 아버지는 매우 감사해하셨지. 우리는 바로 에버프리 숲 근처의 땅으로 가서 살 집을 지었단다. 그런 다음 농장을 일구기 시작했지. 그렇지만 열매는 하루아침에 열리는 게 아니라서, 얼마 안 가 음식이 바닥난 거야. 그때도 에버프리 숲은 위험한 곳이라 아무도 들어가질 않았어. 그렇지만 그곳에도 생명이 살고 있으니, 분명 먹을 게 있을 것 같았어. 숲은 아주 어두웠지. 그리고 무지 무서웠단다. 거긴 온통 식물로 뒤덮여 있었어. 한참 동안 걸어 들어갔을 때, 내 앞에 무척 멋진 나무 하나가 있었지. 바로 번개 사과나무였어! 그렇게 아름다운 색깔을 가진 사과는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단다. 난 서둘러 사과를 따기 시작했지.
- 스미스 할머니: 돌아보니, 내 눈앞에 있는 건 나무 늑대였다! 난 꼬리가 빠지도록 도망쳤지. 발굽아 날 살려라 하고 말이야.
- 스미스 할머니: 그리고 아버지와 난 그 특별한 사과 씨를 심었고, 그 나무는 산불이 번지듯 자라났어. 말 그대로 눈 깜짝할 사이에 사과 농장이 생긴 거란다. 그때부터 매년 번개 사과 수확 시기에 나타나는 몇 가지 규칙을 알게 됐지. 그 무렵엔 숲의 날씨가 바뀐다는 것과, 처음 사과나무가 자라기 시작할 때 나무 늑대가 운다는 거, 그리고 열매가 하루 만에 사라지니까 그날 다 따야 한다는 것도. 그렇게 수확한 번개 사과는 그 어떤 과일보다 맛있었지. 그리고 난 번개 사과로 잼을 만들었단다. 번개 사과를 따는 데 규칙이 있었던 것처럼, 번개 사과 잼도 마찬가지란다. 우선, 꿀벌들과 더 친해져야만 한단다. 그렇게 해야 꿀이 번개 사과와 어울리는 적절한 단맛이 나거든. 누가 유리병의 군기를 잡을 생각을 했겠니? 집 안에 분홍 점을 찍는 것도 그렇고. 그렇지만 그런 게 마법이지. 그래서 더 재밌는 거고. 그 뒤로 내 번개 사과 잼을 맛보기 위해 사방에서 수많은 포니들이 모여들었다. 티아라의 증조할아버지, 독하게 부자 씨처럼 아예 눌러살기 시작한 포니들도 있었지. 독하게 씨가 처음 팔기 시작한 게 바로 내 번개 사과 잼이야. 그렇게 이곳은 눈 깜짝할 사이에 훌륭한 마을이 됐고, 온갖 포니들이 모여 살게 됐단다. 우리 포니빌은 그렇게 생겨나게 된 거지.
- 스미스 할머니: 오. 얘들아, 정말 고맙구나. 자, 자. 이제 됐단다.
- 스쿠틀루: 그럼 할머니랑 번개 사과가 아니었다면, 포니빌은 없었겠네요?
- 스미스 할머니: 내 말이 그 말이다!
- 애플블룸: 그럼 우리 스미스 할머니가 없었다면, 너희 반야드 바겐도 없었겠네?
- 다이아몬드 티아라: 그렇지만... 그렇지만, 할머니는 그냥 건망증 걸린 늙은이야!
- 애플블룸: 건망증 걸린 늙은이 아니거든! 우리 포니빌을 만든 제일 멋진 포니시라고!
- 스쿠틀루: 지금까지 먹어 본 번개 사과 잼 중에 제일 맛있다!
- 스위티 벨: 애플 블룸, 네 발맛이 들어가서 더 맛있어진 게 아닐까?
- 스미스 할머니: 정답이다! 애플 블룸이 번개 사과 잼 만드는 데 한몫 톡톡히 했지.
- 애플블룸: 할머니!
- 애플잭: 보아하니 일일 교사 수업은 잘 끝났나 보네.
- 애플블룸: 말이라고? 우리 스미스 할머니는 완전 특별하시거든! 아주 잠깐 깜빡하고 있었지만.
- 스미스 할머니: 오, 괜찮다. 할미는 항상 깜빡하는걸. 자, 그럼 난... 어... 뭐였지?
- 애플잭: 아, 물한테 노래를 불러 주실 차례예요.
- 아이들: 우리, 우리도 할래!
- 포니들: 산토끼 토끼야, 어디로 가느냐?
- 더럽게 부자: 티아라, 너도 배워라.
- 다이아몬드 티아라: 그렇지만, 아빠...!
- [엔딩]
마이 리틀 포니 대본 | 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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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즌1 | |||
우정은 마법, 1부 • 우정은 마법, 2부 • 기쁨 나누기 • 애플벅 시즌 • 그리핀 길들이기 • 허풍쟁이 트릭시 • 드래곤샤이 • 파자마 파티 • 무시무시한 소문 • 빌붙이말썽요정 대소동 • 겨울 마무리 • 큐티 마크를 찾아서 • 낙엽 달리기 대회 • 래리티의 패션쇼 • 핑키 센스 • 소닉 레인붐 • 노려보기의 달인 • 장기자랑 크루세이더 • 래리티와 건달들 • 모델이 된 플러터샤이 • 블룸버그 납치 대소동 • 공주님의 애완동물 • 큐티마크 연대기 • 위기의 스파이크 • 핑키 파이의 파티 • 생애 최고의 밤 | |||
시즌2 | |||
조화의 원소, 부활! -첫번째- • 조화의 원소, 부활! -두번째- • 트와일라잇, 패닉에 빠지다! • 악몽의 밤 축제! • 우월한 자매 선발 대회! • 큐티 마크? 큐티 수두! • 애완동물 선발 대회! • 포니 마스크의 정체! • 가장 특별한 포니! • 스파이크의 보석! • 일일교사 수업! • 핑키파이의 아기 돌보기! • 허츠 워밍 이브! • 애플잭의 비밀! • 스위트 애플 농장의 위기! • 레인보우 대시는 공부벌레! • 마음과 마음의 날! • 진정한 친구! • 다시 태어난 플러터샤이! • 미래에서 온 트와일라잇! • 드래곤 대탐험! • 허리케인 플러터샤이! • 가비검즈의 비밀! • 특급열차 케이크 난도질 사건! • 캔틀롯 결혼식! -첫번째- • 캔틀롯 결혼식! -두번째- |